본문 바로가기

이런 정보 찾는거 아니였어?

2020년, 소형아파트? vs 대형아파트? 소형에서 대형으로 매수심리 완전히 달라졌다

대형아파트 상승률이 제일 높다

서울 대형 아파트 가격이 엄청나게 오르고 있다.

대형 평수의 갭메우기가 시작되었다.

 

최근 대형 상승을 주목하는 강의도 등장하고 있다

 

지금까지 소형, 중형 아파트 시세가 폭등을 하였다. 비로소 30평대와 50평대가 거의 비슷한 시세로 형성이 되었다. 소형 평수가 평당 5000만원 가까이 치솟은 반면, 대형평수는 강남지역 내에서도 평당 3천만원을 넘지 않고 있다. 소형평수 상승기의 큰 사이클이 끝났다고 본다. 사실상 끝이났다. 소형 아파트 시세가 대형 아파트의 시세를 넘을 수는 없다. 예를 들어 같은 아파트의 20평대 아파트 가격이 30평대 아파트 보다 높게 거래될 수는 없다는 것이다. 20평대 10억, 30평대 9억.. 이런 시세는 존재하지 않는다.

 

소형 아파트 가격이 더 오르기 위해선 대형 아파트 가격이 갭을 띄워줘야 한다.

 

지금 이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것이다.

이젠 대형아파트의 시대가 온다

최근 대형아파트 상승을 주목하는 강의도 등장하고 있다

추후 포스팅을 따로 하겠지만 모든 순환 사이클이 바뀌고 있다. 소형에서 대형으로, 강남에서 강북으로, 아파트에서 주상복합으로.. 이 사이클을 알아야 최대의 투자수익을 낼 수 있다. 지금 소형아파트는 이미 대형아파트의 목구멍 끝까지 추격했고, 강남은 강북의 몇 배로 추월해버렸다. 아파트는 주상복합의 3배가 넘게 상승을 했다. 다시말하면 이제는 먹을게 없다.

 

이미 올라버린 강남, 소형, 아파트가 더욱 상승하기 위해서는 갭이 좁아지거나 혹은 띄워지거나 해야한다.

 

 

또 하나의 사건이 벌어졌다. 4차 산업 시대가 앞당겨졌다. 무슨 말이냐,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기업들의 재택 근무의 효율성이 강제 테스트 되었다. 이번 사태로 인해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기업 입장에서 재택근무의 효율성이 테스트 된 것이다. 그리고 성과는 좋았다. 그렇다면 이렇게 예상해볼 수 있다.

 

 

미래에 재택근무가 늘어난다면,

대형평수 아파트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재택근무가 가능한 자, 다시말해 그 정도 업무능력을 갖춘 자가 재택근무가 가능한 환경이 온다면 그들은 잠만 자는 소형아파트에 더 이상 거주할 필요가 없다. 업무 까지 가능한 공간이 집안에 필요한 상황이 더욱 많이 올 것이다. 그리고 아파트 보다는 업무공간의 편의를 위해 주상복합을 더욱 선호하게 될 것이고, 혹은 회사와 가까운 도심의 주상복합 수요가 늘어날 것임을 예측해볼 수 있다. 고소득자가 거주할 만한 대형평수의 고급 주상복합, 이것이 미래의 거주 환경 대다수를 이루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