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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보 찾는거 아니였어?

코로나 사태로 인한 마스크 가격 폭등으로 깨달은 것, 화폐가치의 허상 그리고 실물시장이 답이라는 것

실물자산만이 답이라는 것이 증명됐다

화폐라는 것은 신용이다

그 신용주기가 끝이 나고 있다는 증거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화폐시장과 실물시장의 괴리가 극단적으로 나타났고 이것은 하나의 큰 경고라는 것이다. 과연 무엇이 돈인가?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할때 돈이 지닌 가치는 의미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500원 짜리 마스크가 한달만에 만원 가까이 가격폭등이 일어나면서 원래 가격의 20배가 되어 버렸다. 심지어 그마저도 살 수가 없었다. 화폐라는것이 지니는 가치는 이처럼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지구에서 '돈'의 가치를 지니는 것은 오로지 '금'과 '은' 이다.

그리고 현실적인 대안으로써 금과 은을 대신해서 자신의 모든 자산을 묻을 수 있는 것은 바로 '땅'이다.

 

 

마스크 값의 폭등은 강남집값이 높아지는 것과 똑같은 원리이다.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사람들은 강남에 살고 싶어한다. 하지만 몇천만의 사람들이 강남에 모두 거주할 수는 없다. 강남의 땅이라는 것은 작고 한정적이다. 그래서 강남땅값이 비싼 이유이다. 마스크를 원하는 사람이 많아지자 불과 한달만에 20배의 가격으로 폭등한 것처럼 말이다. 강남 혹은 서울 집값이 미쳤다며 폭락을 부르짖는 것이 얼마나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무시하는 말인지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

 

현재 시간 이후로 자신의 자산을 실물로 옮겨놔야 할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