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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보 찾는거 아니였어?

송도 집값 9억 뚫었다! 폭등 기폭제 되며 곧 투기지역 될 조짐 느껴진다

시세 폭등해버릴 송도 국제도시

 

곧, 송도가 미친듯이 폭등하는 것을 뉴스로 보게 될 것이다.

 

 

 

얼마전 포스팅에서 굉장히 높은 분양가로 투자로써는 매리트가 없지만, 완판될 것이라고 쓴 바 있다.

 

역시 1순위로 청약 모두 완판되었다. 동일 평수 시세보다 2억이나 비싼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청약 경쟁률이라는게 개인적으로 몹시 놀랐다. 인천이라는 지역을 과소평가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정도 분양가에 그렇게 많은 청약자들이 몰릴것이라는것은 예상 못했다. (완판될 것이라는 건 예상 했지만)

 

중도금 대출이 불가능한 9억 이상 아파트에 저런 청약자들이 몰려왔다는건 90퍼센트 이상이 외지인들이라 볼 수 있다. 외지인들에게 투자 메리트가 있는 지역으로 검증이 끝났다고 볼 수도 있다.  주변 구축보다 2억원 가량 높은 분양가격은 이제부터 '갭 메우기'를 촉발시킬 것이다. 쉽게 말해서 주변 아파트들의 시세가 겉잡을 수 없이 오를 것이라는 예측을 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송도는 전혀 새로운 부동산 투자처로써 손색이 없다

 

최근 송도 집값은 급상승하고 있다. 2년전부터 그런 조짐을 감지되었고, 이제 현실화 되었으며, 다음 단계는 폭등이다. 일단, 비규제지역인 송도는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이 있다. 그러므로 많은 투자금이 유입될 것이 불보듯 뻔하다. 내 주변 투자자들은 84㎡ 기준 최소 10억원에서 최대 15억원까지 치솟을것으로 거론하고 있다.

 

 

내가 그 지역의 부동산 투자가치를 판단하는 지표는 다음과 같다.

 

1. 높은 분양가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경쟁률로 완판될 경우 신축과 구축의 시세를 끌어올리는 기폭제가 된다.

2. 서울과의 접근성이 극단적으로 개선될 경우 시세는 폭발한다. (GTX)

3. 외국인이 거주하기에 쾌적한 곳은 미래의 부동산 메인 지역이 된다.

 

이번 분양으로 인해, 위 3가지 모든 지표를 충족시켰다.

 

결론, 송도는 이제 폭등만 남았다. 8공구의 시세를 주목하라.